오늘 타이젠 스토어에서 메일을 받았는데 첨부파일에 zip파일이 포함되어 있는데 맥북의 Finder에서 기본 Archive Utility를 사용하여 압축을 풀었을 경우 확장자 cpgz파일이 생성이 되면서 압축이 풀리지 않네요.
그래서 터미널에서 unzip을 이용해서 다시 풀어보니 다음과 같이 제대로 압축을 풀지 못하네요.
$ unzip sample.zip
Archive: sample.zip skipping: file1.txt need PK compat. v4.5 (can do v2.1) skipping: file2.txt need PK compat. v4.5 (can do v2.1) skipping: file3.txt need PK compat. v4.5 (can do v2.1)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타이어의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해서 장비로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타이어가 터지거나 차량이 쉽게 미끄러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연료 소모량이 많아져 연비가 악화되며, 타이어 수명이 짧아 질 뿐만 아니라 제동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 뿐 아니라 온도에 대한 경고도
스틸메이트사의 제품 가격은 50~7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
2015년 부터 생상되는 신차에는 TPMS를 의무장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Indiegogo에 올라온 Bluetooth를 이용해서 TPMS를 구현한 FOBO의 제품소개 동영상입니다. 올해 11월까지는 $90(10만원)에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이런 것도 IoT가 아닐런지요.
앞으로는 결제를 하기 위해서 지갑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어질 지도 모릅니다. 항상 손에서 떠나지 않는 핸드폰이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간단하게 결제를 대신해줄테니까요.
이번에 출시되는 iPhone6와 애플워치에 NFC를 이용한 비접촉 결제기술 "애플페이"가 탑재되었다고 합니다. NFC(Near Field Communication)는 13.56MHz 주파수 대역으로 10cm이내에서 최대 424Kbps의 속도로 양방향 통신을 할 수 있는 비접촉 근거리 무선 통신기준이다.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결제 시스템이 BLE와 Beacon을 앞세워 가능성을 높혔지만 짧은 인식거리와 느린 전송속도의 NFC가 오히려 보안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분위기 입니다.
카드정보는 보안코드를 입력함을써 iTunes 계정으로 부터 Passbook앱에 저장된다. 새로운 카드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iSight 카메라를 이용하거나 카드 정보를 획득하거나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카드에는 유일한 디바이스 계정 번호가 할당되고 이 번호는 암호화되어 안전하게 서버가 아닌 디바이스에만 저장된다. 물론, 여려 개의 카드 정보가 저장가능하며 디폴트 카드를 지정할 수 있다. 실제 결제에는 DAN(디바이스 계정 번호)와 거래를 위한 특별한 보안코드가 사용되며 실제 카드에 대한 정보는 사용되지 않는다. 일단 미국에서만 서비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사와 몇몇 은행의 신용카드와 현금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문화는 점원에게 카드를 건네주고 결제를 한 후 카드를 돌려 받지요. 상당히 위험한 시스템이죠. 아마도 많은 곳에서 변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핸드폰만 보급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POS단말기도 교체가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한국 신용카드 시장은 POS단말기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엵혀 있어서 과연 NFC결제가 어떻게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KT-비씨카드 와 SKT-하나SK카드(하나카드+외환카드)의 전쟁이 KT의 비씨카드 매각설로 벌써부터 삐그덕 거리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카카오페이가 LG CNS와 손을 잡으며 BC카드, BC제휴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를 지원하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실제로 서비스를 하는 곳은 LG인 셈이죠. 엘지는 이미 Paynow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엄청난 사용자 층을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보입니다. LG가 삼성보다 뭔가 준비를 잘 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죽어가는 모바일을 견인할 웨어러블에서도 멋진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던졌는데 기대가 크네요.
끝으로 쓸데없는 말... 한국의 신용카드 사용량은 전세계 최고 수준으로 국내 민간소비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의 비중이 이미 2011년 62%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물론, 투명한 경제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신용카드의 과다 사용은 카드사의 배를 불리고 원가의 상승은 고스란히 판매가격의 상승을 이끌어 소비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뒤늦게 현금영수증과 직불카드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지만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즈음, 인터넷에 접속이 가능한 디바이스들의 리모컨(Remote Controller)앱이 스트마트폰 앱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생각했던 것이 그렇다면 과연 기존 장비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였습니다. 그리고 "WiFi나 인터넷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폰을 사용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해보기도 했습니다.
분명 이런 디바이스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지요. 하지만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에 머물게 되면 안되는 것이지요.
예전에 2G 폰개발할 때 IR 모듈이 탑재된 폰에서 TV Remote controller기능을 제공햇던 적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냈다. 리모컨으로 동작하는 모든 디바이스가 Bluetooth나 WiFi를 지원하기 전까지는 유용한 장비일 듯 하다.
1~2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집에 있는 리모컨들을 모두 서랍속으로 보낼 수 있다면 괜찮을 듯 하다.
2007년 1월 리모(LiMo) 프로젝트에 처음 투입이 되어 리모폰의 첫 모습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리모를 이용한 신규 스마트폰의 UI를 제작하기 위해서 투입되었던 미국 디자이너들은 펜을 이용한 팜(Palm) UI에 익숙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런 그들이 Finger Touch를 주장하는 삼성 직원들을 비웃으며 직접 설득하겠다고 미국에서 날아온 일이 있었다. 그때 그들의 주장은 단순했다. 2007년 아이폰이 이미 출시된 후였지만 아이폰은 스마트폰을 모르는 애플의 실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곧 실수는 혁신이라는 말 앞에 사라졌다. 삼성은 그때 이미 아이폰 따라잡기를 시작했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 예고된 갤럭시 노트4의 티저영상에서는 S펜에 대하여 강조를 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2와 갤럭시 노트8.0을 써봤지만 펜의 성능에 감탄할 수는 없었다. 이번 노트4에서는 어떤 편화가 있을지 기대 중이다.
그런데 이 펜을 바라보면서 아이폰6P를 생각하며 웃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카피캣을 외치며 삼성을 비난하던 애플이 이런 제품을 내놓았을까요? 어딘가에 펜이 꽂히는 곳을 찾아봐야 하는 것이 아닐지요.
갑자기, 마우스와 키보드 같은 입력장치의 역사가 궁금해진다.
1952년 캐나다 해군이 군사용으로 최초 트랙볼로 된 입력장치를 개발한 이후 현대식 마우스의 아버지인 더글라스 엥겔바트가 1963년 최초의 마우스를 개발하고 1970년대에 제록스가 개발하여 발표한 컴퓨터에 제록스의 마우스가 사용화 되었으며 1980년대 애플 컴퓨터가 마우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로지텍사가 무선 마우스를 선보이며 마우스는 지속적으로 진화하여 레이저/촉각/3D 마우스 등을 거쳐 이제는 뇌파 마우스로 발전하고 있다.
키보드는 1870년 텔레프린터 같은 장비에서부터 발전해왔다. 꼭 컴퓨터 뿐만이 아니라 폰에서도 중요한 입력장치임에는 분명하다.
안드로이드는 2010년 ver 2.2 프로요에서 보이스 액션을 애플은 2011년 아이폰4S에서 시리를 탑재하며 경쟁적으로 음성인식에 힘을 쏟고 있지만 영화에서나 가능한 완벽한 음성 인식은 아직은 힘든 상황이다. 단순히 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으로 입력을 받아 명령을 처리하는 기능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복잡한 명령을 수행하거나 장문의 메모 혹은 이메일을 작성하기에는 아직은 많은 부족함이 있다.
그렇다면 과연 폰보다는 다소 크고 테블릿보다는 작은 어정쩡한 크기의 디바이스는 과연 펜이 필요한 것일까? 완벽한 음성인식이 가능해지면? 10년안에 가능해지기는 할까? 가능해진다고 하더라도 컴퓨터 운영체제를 사랑하는 남자에 대한 영화 그녀(Her)를 보면 사람들이 속삭이듯 자기 컴퓨터에 이야기를 한다. 아무리 모두가 자기 컴퓨터에 중얼거리고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생활이라는 것이 보호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인간의 뇌파를 이용한 입력이 가능해지면? 20년안에 가능해지기는 할까? 가능해진다고 하더라도 어떻게 나의 뇌파는 내 장비와만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내가 비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키보드라는 장비는 우리의 손을 떠나기 힘들지 않을까? 물론, 스크린 터치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우린 좀 더 현실적인 것을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사용자들은 언제까지 터치보다 세밀한 입력을 위해 펜이나 마우스를 사용해야 하는 것일까? 빠른 입력을 위해서 언제까지 키보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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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애드센스 아이디를 만드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면 영역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신청을 검토중이어서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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