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23. 12:44

삼성 텃밭 갉아 먹는 `애플`...한국시장 점유율 30% 돌파

아직까지도 한국의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90%에 가까울 것이라는 것이라는 것은 착각이었네요 잘해도 70%? 엘지는 빤짝빤짝 작은별이었을까요? 14%네요.

삼성 원형 스마트워치 링다이얼 기능은?
코드명 '오비러스' : 차기 원형 스마트 워치라네요.

삼성전자 DS사업부 `최대치 성과급` 기대감 고조
 50% 수준이 유력하며 무선 사업부도 46~48% ㅠㅠ

MS "기존 사용자에게 윈도 10 무료 업그레이드"
‘제국의 역습’ 윈도10, 뭐가 달라졌나  
MS가 애플 따라하기에 동참? 윈도우즈10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업그레된 기능 보다는 왜 무료 업그레이드가 더 관심이 있는 것일가요.

반신반의했던 `카카오 페이지`, 콘텐츠 결제 하루 매출 1억 돌파
  웹툰 & 웹 소설기반 서비스 오픈 1년 8개월 만에 매출 1억을 돌파했다는 점

로킷, 국내 최초 초콜릿 전용 3D프린터 `초코 스케치` 개발
아이들 목숨 살리는 3D프린팅의 세계
3D 프린터로 음식도 만들고 새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기도 만들고 

하나금융, 캐나다에서 전자지갑 서비스 추진…한국형 핀테크 첫 해외진출

외환은행의 캐나다법인의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 

화웨이 `X3` 안 팔리자 한국서 `덤핑 판매`… 출고가 40% 가까이 인하
 5", 1920x1080, 69.5x139.4x7.6mm, 135g => 52만8천원에서 33만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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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폰 전쟁속에 "아이폰 미니" 출시설  (0) 2015.01.22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5. 1. 22. 23:49

- Android TV(Google TV)는 Android Platform이 갖고 있는 에코시스템의 컨텐츠를 TV에서 활용하기 위한 서비스이며 TV및 셋탑박스 제조사와 연계를 하고 있다.

- Apple TV는 세탑박스에서 iTunes를 통해 구축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TV 제조도 열심히 시도 중입니다.

- MS는 Xbox를 이용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셋탑박스,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제조사들이 플랫폼 제공자들의 도움을 받아 단순한 VOD서비스 제공이 아닌 스마트 TV 기능의 탑재를 추진하는 있습니다.

- 물론, 삼성/엘지와 같은 TV 제조사도 스마트 TV제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스마트 TV는 Feature Phone이 Smart Phone으로 발전했듯이 방송, 통신, 인터넷이 융합(Convergence)와 발전된 플랫폼을 통해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며 새로운 서비스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의 경우 2020년 2대중 1대의 TV가 인터넷에 연결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5. 1. 22. 22:50

Acer의 리퀴드 시리즈

Acer의 CEO인 Jason Chen이 2015년에는 스마트폰 출하량을 2배로 늘리는데 목표를 갖고 있다고 한다. 작년 한해 대략 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올 한해 1,000만대의 스마트폰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Acer가 Wearable + Smart Phone + PC 와 연동을 꿈꾸며 BYOC(Bring Your Own Cloud)를 준비하고 Apple이 Mac + iPad + iPhone에서 공통의 서비스를 늘려가는 동안 특징적인 기능이 탑재된 앞서가는 스마트폰을 고집하던 펜텍은 법정관리에 들어갔으며 LG는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고 삼성은 PC사업은 축소하며 스마트폰/가전에서 타이젠을 대안으로 내세우는 것처럼 보인다. TV를 주력으로 타이젠으로 스마트 홈의 허브를 만들겠다는 생각인 듯 하다. 하지만 타이젠 개발자들을 찾기 쉽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Platform과 Eco-System을 구축할 능력이 없다면 MS와 손잡고 Windows를 이용하여 다음을 준비해야하는 것이 아닐런지. 참으로 애석하기 그지없다. 

바이어에게서 수정사항을 전달받아 뒤돌아 앉아 컴파일을 하고 수정된 사항을 보여주는 빨리빨리 문화로 바이어를 감동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은 그것만 갖고는 불가능하다.  우리에게는 꾸준함이 필요하다. 그러한 모습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가 힘들다.


Sony의 Xperia Z3

4가지 색을 지원했었는데 다이어몬트 퍼플 에디션을 발표했다고 하네요. 한때 GSM Feature Phone 시절 유럽에서 노키아와 맞짱 뜨셨던 형님이신데 무엇을 준비하고 계시는건지 심히 궁금하네요.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5. 1. 22. 09:56

2014년 중저가폰들이 쏟아지면서 삼성과 엘지도 중저가폰 공략에 나서는 가운데 애플이 아이폰 미니를 출시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이 갤럭시 노트와 같은 5.5" iPhone 6 Plus를 출시하면서 사용자들의 요구나 시장의 변화에 응답하기 시작했고 iPhone6와 iPhone6 Plus가 성공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중저가폰 기조의 시장흐름에 화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iPhone 7 Mini"가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를 양산하게 되는 것 같다.


3.5" 혹은 4" 아이폰 미니가 저가로 출시하여 iPhone5C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5. 1. 21. 22:48

시장이 양치기 소년(타이젠)을 반겨주기 위해서는 진중(鎭重)함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지금까지 타이젠은 정치적 이슈였건 기술적 이슈였건 시장에서 확실한 양치기 소년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인도에서 9만9000원의 Z1을 출시를 하며 도약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생태계의 파괴력에 대하여 체험한 삼성이 타이젠에서는 라이브 TV채널, 무료 음악 스트리밍, 인도 발리우드 영화 서비스를 내세우며 소프트웨어 회사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며 플랫폼 오너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안드로이드 갤럭시 시리즈에서 에코시스템을 이야기하며 "갤럭시 앱스" (앱스토어)를 운영하였고, ChatOn을 통해 체팅을, 밀크를 통해 360만곡 무료 음악 등을 제공했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잘 나가던 안드로이드 갤럭시 시리즈에서도 실패한 것을 갖고 다시 타이젠에서 오픈소스를 운운하며 Freedom을 이야기 하고 End-User를 들먹인다.  양치기 소년에게는 진실을 인정하며 고민한 흔적을 찾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미 싼 가격의 안드로이드 폰들이 출시된 상황에서 9만9000원의 가격 경쟁력은 커 보이지 않는다. 안드로이드 갤럭시에서 실패한 서비스들을 타이젠에서 재탕하는 모습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는 없을 것이다. 


기존 스마트폰 플랫폼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플랫폼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최소화해주는 노력이 필요했던 것이 아닐까? 심지어 구형 핸드폰 사용자가 스마트 폰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사항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던 것은 아닐까? 기존의 즐길거리와 기존의 소통문화를 이해하고 사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타이젠 폰을 선택할 수 있는 문턱을 낮춰야했던 것은 아닐까?  다양한 서비스들을 삼성이 자체적으로 제공했어야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왠지 타이젠 폰의 출시를 보면서 SK플래닛의 시럽을 떠올리게 된다.  스마트한 세상에서 내가 모든 것을 다 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다. 에코시스템은 꼭 앱스토어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Samsung's Tizen smartphone makes poor first impression in India => 동남아에서 스마트폰 보급율이 낮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타이젠 저가 폰 추가 공급을 예상했지만 인도에서의 나쁜 반응으로 과연 추가 론칭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가운데 인도에 집중할 것이라는 기사 떴네요.


- 한국경제: 쫓기는 삼성…중저가폰 대반격

삼성, 중저가폰 ‘갤럭시A5’ 가격 552달러 => 2014년 10월 29일 

- 월스트리저널: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인도 본격 공략 => 2015년 1월 8일

- zdnet: 삼성 타이젠폰 ‘Z1’ 드디어 인도 출시 => 2015년 1월 14일

- 뉴시즈: '안방사수' 나선 삼성전자…'中 겨냥' 중저가폰 잇따라 출시 => 2015년 1월 21일

- 전자신문: 중국 중저가에 맞불···삼성·LG, 전략 중저가폰 연이어 출시 => 2015년 1월 21일

- 뉴스핌: 삼성 타이젠폰, 인도 첫 반응은 ′썰렁′ => 2015년 1월 21일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5. 1. 14. 13:44

삼성이 새로운 프랫폼 - 타이젠 - 을 이용하여 새로운 에코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이미 개발자와 셀러들을 위한 사이트를 오픈하여 1년간 100% 개발자들에게 수익이 돌아가도록 앱의 등록을 권장해 왔으며 인도 및 동남아에서 저가폰을 공략하기위한 제품을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약간은 아쉽지만 타이젠 TV는 웹앱만을 지원하며 네이티브 앱을 지원하지 않는 반쪽짜리로 2015년 스마트 TV시장의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물론, 모바일 쪽도 네이티브 앱의 개발이 그렇게 방향성을 잘 잡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속적으로 enlightenment는 개발자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대안으로 고려되고 있는 Qt 역시도 국내에서 붐을 일으키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웹앱만 지원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 수도 있지만 모바일과의 특히 플랫폼이라는 소통의 수단을 무시하는 듯한 삼성 스마트 TV의 타이젠으로의 몰빵이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타이젠 TV스토어는 삼성 앱스에서 보여주었던 따로 똑같이의 모습을 보여줄 듯 하다. 입구는 하나지만 여전히 모바일 사업부와의 소통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다.

성공하려면 플랫폼으로서 소통의 도구를 일원하며 하나의 목소리를 내며 개발자/셀러/사용자들에게 꾸준히 다가와야 하지않을까?


타이젠 폰 공동구매: http://cafe.naver.com/happy88car/41029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4. 10. 10. 20:14

OpenMobile Application Compatibility Layer(ACL)과 Infraware의 POLARIS는 안드로이드 앱을 안드로이드가 아닌 운영체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규 플랫폼이 론칭을 할 때 많은 앱을 보유하는 것은 신규 플랫폼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다. 따라서 에코시스템을 잘 구축하는 것도 필요 하지만 에코시스템에 좋은 앱들이 등록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플랫폼이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현실에서 자주 부딧히게 되는 는 치킨&에그 게임이다.  좋은 앱이 많은면 플랫폼이 경쟁력이 강해지지고 플랫폼 경쟁력이 강해야 좋은 앱이 몰려든다는 것이다. 좋은 앱이 먼저이냐 플랫이 경쟁력을 갖는 것이 먼저이냐? 닭이 먼저이냐 달걀이 먼저이냐는 논쟁이다.  따라서 신규 플랫폼의 경우 이미 많은 앱을 보유한 플랫폼의 앱들을 호환성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손쉽게 앱을 수급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따라서 Tizen 플랫폼에서는 OpenMobile ACL과 Infraware의 POLARIS를 이용하여 안드로이드 앱을 타이젠 플랫폼에 포팅중이다.


그런데 구글은 chromeos-apk를 통해 크롬OS에서 안드로이드 앱을 실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OS X, 리눅스, 윈도우즈에서는 크롬 브라우져의 Extensions (ARChon runtime)을 설치하여 동일한 기능을 지원한다고 한다.(크롬 브라우져에서는 APK파일의 변환과정을 거쳐야 한다.)  아직까지는 ARChon은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는 베타버전이지만 확실히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많은 구글 개발자들이 손쉽게 멀티플랫폼을 지원하는 크롬 브라우져 위에서 실행가는 한 앱의 개발자로써 거듭날 수 있는 시기도 머지 않은 것 같다.  구글의 정책적 결정이 기다려진다.


[크롬 브라우져에서 안드로이드 앱 실행하기]


1. 시스템에 알맞는 runtime을 다운로드 하세요.

RuntimeDownload
ARChon 1.0 - Intel x86 64-bitBitBucket
MD5:3bd2e6014a0cba0b1ee3c69462a9b46d
ARChon 1.1 - Intel x86 Chrome 64-bit / Chrome OS 64-bit (OSX: Use this in Chrome Canary)BitBucket :: GitHub
MD5:d409801cac97cdff9ea6aad468ddc927
ARChon 1.1 - Intel x86 Chrome 32-bit / Chrome OS 32-bit (OSX: Use this in Chrome Stable)BitBucket :: GitHub
MD5:873c4d116eabd1a5ebedec65d11d6d8a
ARChon 1.1 - ARM (i.e ARM-based Chromebooks)BitBucket :: GitHub
MD5:d0a69d822399545ff67292b50f8c4047



    2. ZIP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알맞은 곳에 파일을 풀어주세요.


    3. "Developer mode"를 체크하고 "Load unpacked extension..."을 클릭하고 



    4. 압축파일을 푼 폴더를 선택하고 "Select" 버튼을 클릭하세요. 다음과 같이 ARChon Runtime이 로드됩니다.



    ★ ARChon사이트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앱들이 테스트를 거쳤다고 한다.[링크]

    • Flipboard, Flixster, Twitter - Works.
    • Pandora - Works
    • Yahoo Screens, Weather and Mail work in Phone mode (might need to remove gcm from usePlayServices in manifest.json).
    • Soundcloud - Works, crashes when playing sound.
    • Chrome, Firefox, Opera, Spotify - Crashes (require native libraries).
    • Opera Mini - Works, issues with the back button.
    • Gyro Game - Works
    • Break Bricks Game - Works
    • Swing Copters - Crashes on Google Play Services.
    • WhatsApp - Crashes
    • IMDB - Works
    • Skype com.skype.raider - Works, requires you to enter the package name manually in the CLI, use com.skype.raider. Use an older version of APK 5.0.0.x to get this to work.
    • XBMC - Crash after initial load.
    • Microsoft Remote Desktop - App seems to work properly after crashing once. 




    5.  이제 안드로이드 어플을 로드해봅시다. 다음의 메뉴얼[링크]을 참조하시어 원하시는 apk를 컨버팅을 하시거나 다음의 문서[링크]에서 원하시는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저는 링크에서 컨버팅 된 Evernote 파일을 다운로드 하여 일정 위치에 압축을 풀고 Chrome의 extension에서 "Load unpacked extension..."을 이용하여 에버노트 폴더를 로드하였습니다.




    6. "Launch"를 클릭하여 Evernote 어플을 실행해봅시다.

    크롬 브라우져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어플이 실행되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 ARC - Android Runtime for Chrome
     NaCl - Google's Native Client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4. 10. 9. 03:21
    10월의 첫 새벽 IT기사들 중 눈에 들어온 것은 “삼성전자 구조조정 박차… 무선사업부 먼저 수술”이었다. 위기의 삼성전자가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을 재배치 했다는 내용이며 그 중심에 독자 개발 OS(타이젠)의 언급이 있었다.  

    그래서 타이젠에 대한 이야기를 몇자 적어보려고 한다.

    2011년 9월 Linux Foundation에 의해서 발표된 리눅스 기반의 오픈소스 운영체제이다. 타이젠 운영체제는 스마트폰 플랫폼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역사를 뒤로 하고 있다. 

    타이젠의 주력 개발사인 삼성을 살펴보면 2007년 1월에 LiMo (Linux Mobile)의 회원사로 Linux Platform을 시작하였다.  그당시 리모의 주축개발사는, 일본 기업인 ACCESS였다.  2005년 구글이 안드로이드사를 인수하였을 때, 일본 기업 ACCESS가 2001년 Palm으로 부터 분사하여 OS를 제공하여 온 Palm Source를 인수하며 OS시장에 뛰어들었고 LiMo의 주축 개발사가 되었다. 그후, 2008년 내부사정에 의하여 삼성과 ACCESS는 결별을 선언하고, 삼성은 2009년 독자적으로 보다폰 360을 출시하였다.  하지만 리모의 성장을 이끌수는 없었으며 2011년 9월 LiMo 보드 미팅에 인텔을 초대하며 타이젠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다.  모블린의 인텔과 마에모의 노키아는 미고로 힘을 합쳤지만 노키아가 인텔을 버리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었기에 인텔과 삼성이 타이젠을 중심으로 뭉친 것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두 기업은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인텔은 아직도 Qt를 주장하고 타이젠은 Native보다는 HTML5를 이용한 웹앱쪽으로 중심을 옮기며 뭔가 매끄럽지 못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가 계속 지속되면서 타이젠의 성과가 지지부진 하고 삼성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들을 중심으로 2012~3년 엄청난 성장을 이루었지만 안드로이드의 성장도 멈춘 지금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는 실패하였다면 타이젠을 고집하기 보다는 지금이라도 윈도우즈 폰을 생산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4. 10. 7. 10:09

    BYOD(Bring Your Own Device)는 직원들이 자신의 개인적 용도의 전자 장비를 직장에 가져와 업무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업무적인 용도의 앱과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이다.  복잡한 보안과 절차를 강화했을 때 문제가 되는 생산성 저하이며 또한 개인 사생활 침혜 논란을 피하기 힘들다. 결과적으로 업무적인 용도의 영역과 개인적 용도의 사용 영역은 철저히 분리되어야 하며 업무적인 용도의 영역도 개인적인 영역만큼 설정과 사용이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상화 시스템을 통한 BYOD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Cellrox와 RedBend의 가상화 시스템을 알아보자.


    OS레벨에서 가상화 시스템을 제공하여, 하나의 디자이스에서 여러 사용자 영역을 분리 생성하여 각 영역의 데이터를 암호화 하고 한 영역에 설치된 앱이 다른 영역의 데이터를 엑세스 할 수 없도록 제어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러한 안드로이드 가상화 시스템을 통해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지원한다.

    - Multi Persona
    한개의 디바이스에서 2개(이상)의 사용자 프로파일을 통해 다른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

    - Secure Zone
    사용자 프로파일과 데이터를 가상화 환경에 암호화해서 따로 관리하여 앱(바이러스를 포함)이 
    허가 받지 않은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없기 때문에 보안 관련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Management System
    각 사용 영역에 대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업무 관련 영역의 경우 통합 관리 되어질 수 있다.

    Knox와 비슷한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Cellrox의 경우 3개 이상의 사용자 프로파일도 생성할 수 있다. Phone/SMS/Data Call에 대한 가상화에 대한 언급은 없으나 최근 Movius의 솔루션을 이용한 기능을 선보였다.

    다음의 영상들을 통해서 Cellrox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좀 더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Cellrox how it works (바로보기)
    Cellrox on Nexus 7 (바로보기)
    Cellrox featuring Movius (바로보기)

    홈페이지: http://www.cellrox.com
    직원 수: 50명 이하



    Voicemail, Visual Voicemail, Voice-to-Text, Auto Attendant와 같은 메시징 솔루션을 제공하던 업체로 제조사 보다는 망 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업체로 BYOD분야에서도 myIdentities (myIDs) 솔루션을 통해 한 디바이스에서 여러 개의 Voice/SMS/Data Call라인을 제공하고 관련 앱을 개발할 수 있는 방법(CAFE™플랫폼 –Communication Applications Framework Engine)을 제공한다.

    홈페이지: www.moviuscorp.com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OTA(Over The Air)를 통해 펌웨어,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를 관리하는 솔루션(MSM; Mobile Software Management)을 제조사와 망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고객이 시장의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를 관리하는 비용을 줄여 이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며 쿄세라, 엘지, 모토로라, 샤프, 소니, ZTE등과 같은 업체의 17억 5천여개의 디바이스에 이미 탑재되어있습니다.

    2010년 9월 VirtualLogix를 인수하며 Mobile Virutalization 시장에 진출하여 중국, 이스라엘, 일본, 한국, 프랑스, 영국, 미국 등에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013년 2월 MWC(바르셀로나)에서는 삼성과 함께 갤럭시S III에 Red Bend의 TRUE™라는 BYOD솔루션을 소개하였으며 2014년 8월 SKT와 Red Bend의 기업용 BYOD  전문 서비스인 'T 페르소나 프리미엄'을 출시 하였습니다.

    T 페르소나 프리미엄(관련 글보기)



    Posted by 모바일헌터
    2014. 9. 25. 18:27
    • 저가형 3D 스캐너 문제점은 사람이 직접 스캐닝을 해야 하며 다소 시간이 걸리고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 3D 프린터는 아직은 고가이며 속도가 느리다는 점이다.  출력할 수 있는 크기가 작고 세밀하게 스캐닝이 되더라도 다양한 색을 사용한 세밀한 출력이 가격대비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스럽긴 하다.

    3D 프린터 사업 관련 업체 리스트입니다.

    업체명

    Web

    Stratasys

    http://www.stratasys.com

    (주) 로킷

    http://www.3disonprinter.com

    Materialise

    http://www.materialise.com

    Artec 3D

    http://www.artec3d.com

    캐논(Cannon)

    http://www.canon-bs.co.kr/

    Carima

    http://www.carima.co.kr/

    (주)대림화학

    https://www.dlchem.co.kr

    ESUN Industrial

    http://www.esun3d.net/

    한국기술

    http://www.ktech21.com/

    에이팀벤쳐스

    http://www.creatablelabs.com/

    ㈜ 새한전자

    http://www.shmotor.co.kr/

    경기컨벤션뷰로

    http://www.ggcvb.or.kr/

    한국생산기술연구원

    http://www.kitech.re.kr

    AJ 네트웍스

    http://www.ajnet.co.kr

    3Developer

    http://www.3developer.co.kr/

    사이버메드

    https://www.ondemand3d.com/

    3D융합기술지원센터

    http://www.3dc.or.kr

    원익큐브

    http://www.wonikcube.com

    ㈜ 오티에스

    https://www.3dthinker.com

    ㈜쓰리디산업영상

    http://3dii.kr

    ㈜일루미네이드

    http://www.illuminaid.com

    Sundo Solution

    http://www.sundosolution.co.kr

    YAMAZEN

    http://www.yamazenkorea.co.kr/

    (주)비젼테크

    http://www.3dsystems.co.kr

    Ingreen Baby

    http://www.srbaby.com

    대영시스템

    http://www.dyss.com

    (주)영일교육시스템

    http://www.yes01.co.kr

    (주)아나츠

    http://www.anatz.com

    MBot 3D

    http://www.artec3d.com/ko/

    오픈크리에이터즈

    http://opencreators.com/ocp/en/

    MOA

    http://3dstudiomoa.com/

    (주)인텔리코리아

    http://www.cadian.com/

    NATURALISE

     

    메이크 코리아

    http://www.make.co.kr

    AM 솔루션즈

    http://www.amsolutions.co.kr/

    3DITEMS

    http://3ditems.net/

    ㈜쓰리디커넥션

    http://www.3dconnection.co.kr

    에일리언3D

    http://alien3d.co.kr


    이중에서도 Artec 3D와 3D Systems[(주)비젼테크]를 주목해볼만 한다.


    Posted by 모바일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