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22. 12:12

1995년 윈도우즈95가 발표되고 1999년까지 윈도우즈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이곳저곳에서 각광을 받던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금방 그 열기는 시들어 들었다.  그때도 비슷하게 모두들 떠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Y2K를 지나 피쳐폰을 거쳐 스마트폰에 활황기를 우리는 막 마치려고 할 때 또 누리꾼들이 떠들기 시작한다. 

모바일 앱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이며 창업은 명퇴 후 치킨집을 여는 것과 같다고. 꼭 성공한 사람들이 그런 소리를 하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과연 그런 것일까? 윈도우즈95가 나오기 전부터 개발자였고 윈도우/리눅스/모바일 닥치는데로 개발을 해봤지만 주변의 친구들은 여전히 개발자들며 그들의 하는 일이 시대가 요구하는 트렌드라는 것을 따라서 변화되었을 뿐이다.  B2C가 시장을 주도하기도 하고 B2B가 꾸준히 시장을 받쳐주기도 한다. 누가 시대의 흐름을 먼저(?) 파악하느냐? 솔직히 누가 때맞춰 시대가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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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바일헌터